교육내용은 장애인 구직정보 소개, 보행 약자를 위한 지하철 환승 정보·편의시설 안내, 다문화 이해를 위한 세계 그림 동화 읽기 등 취약계층에 유용한 앱 소개와 스마트폰에서 SNS 활용법, 정보검색 및 전자정부 앱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행안부는 내달 1일부터 10월 28일까지전국 20여개 복지관·단체 등을 통해 취약계층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내년에는 전국 267개 정보화교육기관으로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가까운 기관을 찾아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용 스마트폰이 일부 비치돼 있어 스마트폰이 없는 사용자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정보화진흥원(02-3660-2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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