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생 찾아 희망 나눔, 사랑 실천 사회공헌활동”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선승철)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 및 건협제주봉사단 20여명은 지나 24일 사회복지시설인 제주공생(제주정신요양원, 제주시립희망원)을 찾아 무료건강검진과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검협제주지부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자원봉사에서는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과 건협제주봉사단이 함께 자원봉사에 나섰다.
의료봉사팀은 원생 74명을 대상으로 소변, 간기능, 고지혈증, 당뇨 등 30여 가지의 검사를 실시했으며, 노력 봉사팀은 주방 청소와 김치 담기 및 식사준비를 했다.
앞으로도 건협봉사단은 “사회 소외계층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봉사 활동을 계획하여 일회성 활동이 아닌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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