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토)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한국암웨이 한국월드와이드그룹 2011 자유기업의날(F.E.D -Free Enterprise Day) 행사에서 김일두 총재를 비롯한 리더급 회원 30,000명이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현장 투표를 실시했다.
한국월드와이드그룹 김일두 총재는 지난 8월 19일 홍보대사로 위촉될 당시, 대한민국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한국월드와이드그룹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지난 3일 한국월드와이드 리더급 회원 3만여명이 참가한 '2011 자유기업의날'에 김일두 총재가 “대한민국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는 것은 대한민국 브랜드 천년의 세계화에 결정적 계기” 라면서 “지역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한국월드와이드그룹 리더들이 투표에 앞장서자”며, 즉석에서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투표에 참가한 회원들은 “대한민국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은 한국의 세계진출에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과 같다"며 "앞으로 지역단위 행사시에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투표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장내 제주-7대자연경관을 홍보할 수 있는 부스를 할애하여, 범도민추진위와 그룹 소속 제주출신 회원들이 제주-7대자연경관 도전을 홍보할 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범도민추진위 관계자는 “한국월드와이드그룹은 한국 암웨이 소속 사업자의 70~80%인 7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최대그룹으로, 회원들이 총재에 대한 충성도가 높고 결속력이 강하다"며 "김 총재의 발언이 확실하게 회원들에게 전달 될 수 있는 구조를 가져, 두 달 남짓 남은 기간 동안 이들의 활동은 제주에 천군만마와 같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