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환경정화,손님맞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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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환경정화,손님맞이 준비 끝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11.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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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올레 전코스 400㎞ 정비,2,000여명 참여

 

 

‘제주올레 일제 환경정화의 날’로 정한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올레 전코스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가 실시됐다.

도는 9일부터 4일간 시행되는 ‘제주올레 걷기축제’에 대비해 실시한 이날 일제 환경정비에는 도교육청, 제주대학교, 검찰청, 언론기관 등 도단위 16개 기관에서 200명,읍면단위 마을회, 새마을지도자 등 자생단체 129개 단체 1,500명도청 및 산하 직속기관 공무원 300명 등 모두 2,0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도는 깨끗하고 정감이 있는 제주올레를 만들고 내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대비한 제주올레 코스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으로 현재까지 개설된 24개 코스(본 코스 19개, 알파 5개 코스), 약 400㎞ 전 구간 에 대해 145개 기관 및 단체가 코스별로 관리하는 코스별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도는 도 단위 기관은 올레 코스 단위로 지정, 각 코스 내에 구간별로 세분화, 읍면동 마을단위 자생단체를 지정,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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