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님 만든 물질(物質)에 노예 안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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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님 만든 물질(物質)에 노예 안 되어야..
  • 한규북
  • 승인 2009.10.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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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북 (태극기 할아버지)


한규북 태극기할아버지
가난은 본인의 스승이자 은인이다.

그러기 때문에 본인의 24시간은 "이 스승, 이 은인"과 관련 있는 일에서 떠날 수가 없는 것이다.

“소박하고 근면(勤勉)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서민들의 사회가 바탕이 된 자주독립된 제주특별자치도의 창건. 동시에 이것은 본인의 생리인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마디로 말해서 서민속에서 자고 자라고 그리하여 서민의 인정속에서 끝나기를 나는 염원(念願)한다.

특별자치도 도민은 두 주먹을 불끈쥐고 무엇이든 하라.

도민에게 행동하는 지도자, 참다운 도민의 아들이 무엇보다도 아쉬운 것입니다.

신념없고, 용기없고, 희망없는 도민, 주위사람에게 신념과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헌신적인 제주특별자치도의 개척자가 되어야 합니다.

구호에만 그치는 특별자치도가 되어서는 안된다. 개혁이 아울러 올수록 더 비상한 각오와 지사님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개혁을 도민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이 현시점에서 유일한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사님은 아픔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갖자!

또한 헤어짐이 익숙했다는 것은 그만큼 성숙했다는 것일까? 아니면 그만큼 속물이 되어 버렸다는 것일까?

높은 벼랑을 보지 않으면 어찌 굴러 떨어지는 환란(患亂)을 막겠습니까?

부지런한 꿀벌은 슬퍼할 시간이 없다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오늘 이 하루가 지나간다는 생각이 든다. 특별자치도 지사님은 멀리 보내는 시간을 음미해보자. 특별자치도는 특별한 것을 찾아야 특별한 자치도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지사님은 뭔가 느끼고 올바르게 깨닫는다. 그래서 훨훨 날아오를 능력도 있는 지사님이 책임있는 걱정과 고민으로 황금같은 시간을 소일할 수 가 있는가?

좀더 자신의 위치를 알고 지금의 지사님의 시점에서 할 수 있는 것!

 꼭 찾아 취해야 될 최선의 방법을 찾자. 그리고 추구해 나가자. 할 수가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일신(日新), 또 일신(日新)이란 이야기가 있지만 정말 하루하루가 달라져야 할텐데,

도저히 그런 일과가 못되어지고 있다.


한규북( 태극기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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