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통장 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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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통장 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 제주시통장협의회
  • 승인 2009.10.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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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통장협의회(회장 고인국)에서는 통장협의회원 400명은 참여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용담2동 해안도로에서 도두항까지 해안가에 방치되거나 떠내려온 나무토막, 페트병, 폐어구 등 각종 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 등 해안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제주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매주 2회 야간에 불법 쓰레기투기 계도․단속 활동, 자율방재단 활동, 자율방범 활동 등을 해오고 있음며, 지난 4월에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대비하여 통장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항로 ~ 노형동간 주요 도로변과 공한지, 농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15톤을 수거 하였다.


제주시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정하고 쾌적한 제주환경을 조성하고 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관광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해안가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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