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고 기계과, 명품 기술인재의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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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고 기계과, 명품 기술인재의 요람
  • 고병수 기자
  • 승인 2011.11.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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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사관 양성,1인당 자격증 4.1개로 증명

 

 

한림공고 기계과는 전국 10대 컨소시엄에 선정된 이후, 약진을 거듭한 결과, 3년에 걸쳐 8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114명의 기술사관을 양성, 교양강좌, 비전프로그램, 체험학습프로그램(국내,국외), 국가자격 프로그램, 인성강화프로그램 등, 10여 가지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명실상부한 21세기가 요구하는 글로벌형 인재양성에 성공하고 있다.

한림공고는 21세기형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과정을 운영, 내외적 완성형 인간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고, 특히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술사관의 성공요인은 목적의식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국가기술 자격검정에 몰두, 현재 3학년은 특수용접기능사 32명, 전기용접기능사 30명, 산업설비관련기능사 29명, 컴퓨터응용 선반기능사(CNC)10명, 공조냉동기능사 22명, 배관기능사 3명, 산업기사 2명(필기), 한자 4ㆍ5급 9명 등, 1인당 자격증 평균 취득율이 4.1개 인 것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한림공고 관계자는 "자신들의 틀을 뛰어 넘어, 목표가 생기고, 성취감의 흐뭇함에 더 많은 학습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그들에게서 희망이 엿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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