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수능 결시율이 3교시 현재 641명 8.86%로 나타났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창은 작년 2011년 3교시 수능결시율은 672명 9.02%로 올해는 결시인원은 적어지고 결시율도 작년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3교시 현재 결시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제주지구의 제주고 고사장으로 127명이 결시 했으며, 서귀포지구는 남주고 고사장으로 71명이 결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