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제주 MICE산업의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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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제주 MICE산업의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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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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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성 수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교수 / 관광․레저선도산업인재양성센터장

 

(정책자료)


제주 MICE산업의 현황과 전망

 
2011. 11. 17

 
장 성 수(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교수 / 관광․레저선도산업인재양성센터장)
 

Ⅰ. 머 리 말

 

장 성 수

(제주대학교 관광․레저선도산업인재양성센터장)


바야흐로 “일천만 내도관광객 시대”가 다가온 제주의 경우, 일본과 중국 및 일부 동남아 국가들을 표적시장으로 한 리조트형 관광목적지 조성이란 새로운 과제가 떠오르고 있다.
이른바 ‘제주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는 제주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유수 관광도시들을 상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튼실하게 갖추려면, 무엇보다도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융복합 관광산업의 발굴과 육성이 중요하다는 지적들이 많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09년 5월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으로 MICE 프로젝트를 근간으로 한 관광․레저산업을 지정하고 중점 투자해 왔다. 이에 힘입어 제주관광에서는 MICE산업의 착근효과가 나타나는 동시에 관련기업의 수요에 부응한 인재양성이 본격화 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제주관광 비전「2020 플랜」기본구상안에서 2020년 제주관광의 비전과 목표로 "지속가능한 제주경제의 선도산업“, ”세계적 품격의 사계절 휴양 관광목적지“, ”자연․문화보호형의 지속가능한 관광“ 등의 방향설정과 함께 연간 1,700만명 내도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와같은 의지와 노력들로 인해 지금 제주에서는 중국인 인센티브 관광이란 거대 잠재시장을 개척하는 가시적 성과가 엿보이기 시작하였다. 다만 세계적인 MICE 개최도시들과의 유치경쟁 속에서 제주만의 차별적인 시장개척을 위해서는, 현재진행형 추세변화를 중심으로 한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자세가 몹시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다음 글에서는 제주관광의 변화추세와 MICE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제주 MICE산업의 진로와 과제를 나름대로 피력․제시해 보고자 한다.


Ⅱ. 제주관광과 MICE산업 현황

1. 제주관광의 패턴변화

21세기에 들어서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문화․교육․건강․의료․스포츠․회의 및 전시 등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화 돼 발전하며 산업의 부가가치가 극대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비지니스관광․교육관광․의료관광․스포츠관광․한류관광 등 그 범주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고부가가치 서비스로 주목받아 온 컨벤션산업은 기존 국제회의 중심의 비즈니스관광에서 기업회의, 인센티브 투어, 전시․박람회 등과 결합된 형태로 진화하면서 관련산업의 파급효과를 한층 더 증대시키고 있다.


이러한 관광산업의 다양성 확장과 더불어 제주관광에서는 단순관람형 대중관광을 탈피한 체험추구형 개별관광으로서의 변화양상이 뚜렷하다. 또한 제주관광산업의 양적․질적 발전에 못지않게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경쟁의식이 격화됨에 따라,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에 걸맞는 리조트입지형 관광투자의향도 활발하다.


이와 같은 발전양상과 함께, 최근 제주관광에서는 제주올레․세계자연유산을 핵심콘텐츠로 한 체험레저관광과 동북아 리조트형 거점도시를 향한 MICE산업이 가장 경쟁력 있고 유망한 성장분야로 대두되고 있다.

2. 제주 MICE산업 현황

제주 MICE산업은 2003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관과 함께 “2004 PATA 연차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2010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까지 성공을 거듭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2009년부터는 지식경제부가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물산업’과 함께 ‘MICE산업’을 지정․육성해 옴으로써, MICE산업 기반투자가 활성화되는 동시에 MICE개최 인지도가 대내․외적으로 급상승 중이다.


제주의 국제회의 개최실적을 살펴보면 UIA기준 2000년 3건에서 2003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관이후 2004년 13건(세계 74위, 아시아 11위)으로, 그리고 2010년 67건(세계 27위, 아시아 7위) 개최로 비약적인 상승세를 보여 왔다.


현재 제주지역내 MICE 인프라는 총 25개소로 전문회의시설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비롯해 회의장을 갖춘 호텔․리조트 등 준회의시설 24개소가 제주시 도심권과 서귀포시 도심권 및 중문․표선․성산 등에 조성돼 있다.


대체로 제주시 도심권과 표선․성산권에서 국내․외 학술대회 및 소규모 국제회의가 유치되는 반면,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입지한 중문․서귀포시 도심권에서는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된 대규모 국제회의 및 인센티브 투어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그러나 제주 MICE산업의 육성은 현실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가지 장벽에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형편이다.
첫째, 제주 MICE산업의 전체 경쟁력은 국내․외 다른 경쟁도시들과 비교해 볼 때 ‘보통’을 다소 넘는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는 접근성․개최지내 교통수단․쇼핑시설 및 쇼핑제품․물가 등의 항목에서 취약하기 때문이다.


둘째, 제주지역내 국제회의기획업체(PCO)는 2002년 2개에서 2011년 현재 총 15개 업체로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까지 기업규모의 영세성과 전문인력의 부재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셋째, 제주는 섬이기 때문에 대규모 물류 이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 및 접근성의 제약 등으로 전시분야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서울․부산 등 국내 대도시 MICE산업들과 전면 경쟁하기보다는 리조트형 컨벤션 기획유치를 비롯하여 팀빌딩․테마파티 상품개발, 틈새시장을 겨냥한 소형․특화 전시, 기업맞춤형 MICE 인재양성 등의 차별화전략을 기조로 한 비교우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그리고 MICE 기업들의 고수익 창출에 기여할 전시공간의 양적․질적 수준은 거의 불모지에 가까운 실정으로, 제주 MICE산업의 저변을 다져준다는 관점에서 대형 종합전시관 설립을 위한 정부 차원의 획기적 투자와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Ⅲ. 제주 MICE산업의 미래

1. 제주관광의 트렌드

내도방문과 관련하여 교통․통신을 비롯한 제반 관광여건이 나날이 호전되는 가운데, 관광수요자와 공급자 그리고 정부의 제도가 상호작용하며 제주관광의 트렌트를 변화시키고 있다.
먼저 관광수요자 측면에서 보면 제주방문 내국인관광객은 과거 70% 이상을 차지했던 관광지 중심의 단순 휴양 및 관람비중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반면, 골프 및 자전거 트래킹․올레걷기․한라산 등반 등 레저스포츠 관광객과 회의목적 방문객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07년 이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인관광객의 경우 종전 경유형 경관관람 위주에서 생태관광․박물관 및 예술관광․크루즈관광 등으로 관광수요가 다양화․세분화되는 경향이 엿보이는 가운데 인센티브 관광 및 휴가형 관광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공급자 측면에서는 중국인관광객의 기획유치 성장세가 점점 더 두드러질 조짐이다. 올해만 하더라도 중국의 인피니투스와 바오젠, 웅진코웨이 등 대규모 인센티브 관광단이 연이어 제주를 방문했다. 다소 부풀려진 감이 없지 않으나 직접적 경제효과가 61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면서, 제주관광업계는 중국인관광객을 표적시장으로 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한편 최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한 ‘한류 열풍’의 확산과 더불어 일자리 나눔을 위한 ‘탄력근무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검토중인 ‘대체휴일제’ 등 잇달은 정부의 서비스산업 선진화 정책방침도 제주관광성장에 관한 기대치를 높여주고 있다. 이는 사업진출 및 투자촉진 의사는 물론 제주관광공급의 다양화에 고무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2. 제주 MICE산업의 전망

2010년 8,000명 규모의 암웨이(Amway) 인센티브 투어단의 제주방문에 이어, 2011년 9월 1만 1,200여명의 중국 바오젠 일용품 유한공사 인센티브 투어단 방문, 10월 1,750명 규모의 웅진코웨이 생활용품 유한공사 인센티브 투어단 방문 등은 제주가 중국인의 인센티브 투어 최적지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입증한다.


이처럼 제주가 인센티브투어 목적지로 선택받는 주된 이유는 세계 최초로 UNESCO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가능하게 한 제주의 청정자원을 근간으로 다양한 관광인프라 및 서비스시설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내년에는 180여 개국․1만명의 참가가 예상되는「2012 세계자연보전총회」가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바야흐로 제주는 Green MICE의 최적지로 부상할 호기를 맞았다고 회자된다.


지금까지 4년간 총 24개 코스가 개발된 제주올레를 찾는 관광객들은 해마다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아진다. 다만 제주올레 자체만의 관광상품으로서는 고부가가치 창출에서 일정수준 한계가 따를 것으로 판단된다.


아무튼 제주를 Green MICE의 최적지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서는, UNESCO 인증자원과 제주올레,「2012 세계자연보전총회」등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제주의 친환경적 청정이미지를 더욱 배가해야 할 것이다.
향후 인센티브 투어 및 국제회의 기획유치 노력을 비롯해 크루즈 터미널 확충과 신공항 건설 및 국제항공노선 확대, 더 나아가 해저고속철도 개통 등의 획기적 접근성 향상이 이루어진다면, 제주 MICE산업은 비약적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판단에 의거하여 제주 MICE산업의 미래를 조망해 보면, ① 청정자원을 핵심컨텐츠로 활용한 Green MICE산업의 확대, ② 크루즈터미널 확충 또는 국제항공노선 확대에 따른 중국인 인센티브투어 목적지로 도약, ③ 회의인프라와 위락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연계망 형태의 권역별 MICE기능 분화, ④ IT기반 전시분야의 동반성장, ⑤ 공항․항만 등 연륙교통기반과 컨벤션 및 교육․쇼핑․주거․테마파크 등과 연계된 MICE 클러스터의 형성이 전망된다.


최근 급속히 성장한 중국인관광객의 제주방문은 세계경제의 침체국면에도 불구하고 향후 3~5년 정도 그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제주-중국간 항공노선의 확대 없이는 그 증가추세가 둔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욱이 제주에 한정된 중국인관광객 무사증 입국이 우리나라 전역으로 확대될 경우 제주의 중국인관광객 유치전략은 큰 타격을 받을 것이 자명하다.


전세계 대부분의 관광산업과 MICE산업은 여러가지 예기치 못한 외부변수들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다. 따라서 MICE산업을 추구하는 모두에게 표적시장 및 관련산업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노력은 필수적이며, 제주의 경우에는 ① 환경자원 관리기능의 강화, ② 중국 MICE시장을 겨냥한 차별적인 소규모 전시․인센티브 상품개발, ③ MICE 클러스터 조성계획의 수립․추진을 우선시 해야 할 것이다.


Ⅳ. 맺 음 말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사회경제적 “감속시대” 성장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관광소비자와 공급자, 정부제도간의 상호작용을 거쳐 더욱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의 놀라운 발달에 힘입어 최근 들어 그 변화속도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향후 우리나라 관광산업에서는 대체 근무제 도입으로 인한「관광의 일상화」, 한류중심의「한국형 콘텐츠 수요의 급부상」, 요트․크루즈를 중심으로 한「해양관광의 활성화」, 한국의 브랜드로서「MICE의 확대」가 예상되며,「다양한 융복합화 추진」이 관광경쟁력의 키워드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한편 제주관광은 대외 접근성의 획기적 향상을 디딤돌로 하여 SNS 등 IT기술의 확산․중국시장의 급부상․기후변화 대응 등의 갖가지 여건변화를 겪게 될 전망이다. 이를 보면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둘러싸고 제주관광의 터전으로 인식되고 있는 세계자연유산과 제주올레를 적극 활용해 친환경 청정이미지를 확립하는 노력부터 최우선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루어 보건대, 제주는 중국시장을 필두로 동북아지역을 핵심표적으로 하는「Eco + MICE + IT」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MICE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이를테면 인천에서 추진중인 카지노 복합리조트(인천공항과 카지노․쇼핑․테마파크가 연계된 복합리조트) 형태의 리조트형 MICE 클러스터로서의 발전을 추구함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형태의 MICE거점 등장은 결국 크루즈터미널이나 신공항 또는 해저고속철도 터미널 주변공간의 고밀도 개발을 촉진시키고 복합클러스터 형태의 새로운 관광거점을 유도하는 동시에, 일련의 목적관광을 권역별로 통합하면서 잘 조화된 관광연계망을 구축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어쩌면 후쿠오카 캐널시티의 사례처럼 잘 지은 쇼핑몰 하나로 인해 죽은 도시가 벌떡 일어서듯, 제주시 또는 서귀포시 구도심권의 적극적 재개발로 MICE 멀티플렉스 형태의 관광명소가 제주관광의 성장을 선도하게 될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향후 제주관광을 선도해 나갈 원동력으로서 MICE산업에는 국제회의기획업체(PCO)들의 영세성, MICE 인재확보의 어려움, 이벤트 기획․운영의 노하우 부족, 대형 전시 공간의 부재 등 아직까지 넘어야 할 산들이 너무나도 많은 실정이다.


그러므로 제주관광의 미래설계에서는 현재의 약점을 미래의 강점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역발상과 함께 새로운 수요창출분야를 개척하는 도전정신이 필수적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유동적인 국제정세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MICE 정보력의 수집능력과 제주만의 경쟁력이 돋보이는 표적시장의 발굴․육성이야말로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내일을 밝히는 신호등이란 점을 강조해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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