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협의회, 범도민 손님맞이 운동 전개 선언
재주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미선)는 산하 10개 단체와 함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발맞추어 세계의 손님들에게 편안하게 즐기면서 볼 수 있도록 범도민 손님맞이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6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성단체협의회 강미선 회장은 “ 365친절 미소운동, 청결한 제주 만들기 운동, 기초질서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여성지도자가 먼저 세계7대자연경관에 걸 맞는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UP시켜 나 갈 수 있도록 한다”고 선언했다.
강 회장은 ” 손님맞이 범도민 실천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생활개선 제주도특별자치도연합회 이순선회장은 "1회용 컵 사용안하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생활 속에 환경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생활 속의 환경실천은 연중 캠페인 및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 대한미용사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제주측별자치도지부, 대한간호협회 제주특별자치도 간호사회, 고행을 생각하는 부부들의 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 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원자력을 이해하는 제주특별자지도여성모임,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여성회, 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제주특별자치도 국내여행안내사협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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