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수 전 도의원 총선 출마 예비후보 등록
상태바
고동수 전 도의원 총선 출마 예비후보 등록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12.13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동수 전 도의원
고동수 전 도의원(50 한나라당)의 내년 총선에 출마키 위해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고동수 예비후보는 이날 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그 동안 지역구 곳곳을 누비면서 청취한 현장의 애환고 목소리를 중앙정치에 반영할 것”이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정치와 변화를 염원하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 나섰다”며,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서 그 소임에 충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 예비후보는 제7~8대 제주도의원과 한나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18대 총선에서는 공천 경쟁에서 탈락 후 한나라당 김동완 후보의 당선을 위해 각종 유세를 도맡는 등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한편 고 예비후보는 안덕면 창천리 출신으로 오현고, 제주대 법학과, 제주대 행정대학원 국제관계전공(석사)를 졸업했으며, 제주대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중이다.

고동수 예비후보는 도민과 유권자에게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이유와 포부를 밝힐 예정이며, 선거사무소는 노형동 소재 정한오피스텔 3층에 마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