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의 대상은 제주시 세무2과에 근무하는 주무관 이안진씨이며, 지난 5일 민원인으로부터 직접만든 감사의 카드를 받았다.
문 씨가 보낸 내용은 지난 4일 “미신고상속부동산에 대한 재산에 대한 납세의무자 변동신고서”를 받은 민원인이 제출절차 및 내용에 대해 문의해와 일상적으로 상세히 답변을 한 사항인데 그 다음날 민원인이 감사의 인사와 함께 직접그린 감사의 카드를 보내온 것이다..
이안진 주무관은 "비록 화려하진 않지만 정성들여 직접그린 감사의 카드가 너무 소중해 영원히 보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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