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강화를 위해 2012년 재난취약시설의 안전점검을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제주가스판매협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해 실시해 나간다.
특정관리대상시설 현황은 총 840개소(유원시설1, 교량61, 토목공사장3, 공공청사45, 공동주택312, 다중이용시설326, 대형건축물37, 대형광고물11, 건축공사장33, 가스취급시설9, 농공단지2)로서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합동점검반을 편성, 월별, 계절별로 취약시기에 맞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2008년도 하반기부터 안전점검 협약 체결을 통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으며, 점검결과에 대해서는 시군구 재난관리시스템에 기록유지 함으로써 지적사항에 대해 이행완료시까지 지속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제주시는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실질적인 안전점검을 상ㆍ하반기에 실시하고, 점검결과 지적사항을 정비ㆍ보완 해나감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조성은 물론 안전도시 제주의 이미지 제고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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