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문화산업국(국장 강덕화)는 지난 12일 지역물가 특별대책 T/F팀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5개 분야(농수축산물, 개인서비스, 상거래질서)별 설 대비 물가안정관리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덕화 문화산업국장은 “전 직원 및 주민들에게 제주상품권을 구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이용해 제주상품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토록 하는 한편, 특히 주요 성수품에 대한 가격동향 파악 및 수급조절 등 물가안정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