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전총괄과, 친절도 향상 우리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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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안전총괄과, 친절도 향상 우리가 앞장선다
  • 김태홍
  • 승인 2019.04.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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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안전총괄과는 내방 민원인에 대한 친절서비스향상을 위해 ‘방문벨 서비스’와 ‘웃음박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민원인이 방문하였음에도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으로 민원인이 담당공무원을 찾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부서내 새내기 공무원(4명)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시행하는 것이다.

‘방가방가 방문벨 서비스’는 민원인 방문 시 스스로 업무담당 직원을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출입구에 방문벨(소리알림 장치)을 설치, 소리가 울리면 최근접 직원이 민원인을 업무 담당공무원에게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웃음박수 프로그램’은 내부 고객(직원)의 업무 만족이 외부 고객에 대한 친절로 이어진다는 취지에서 매주 월요일 아침 부서장 주재로 친절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3분간 다함께 웃음박수를 치면서 활기찬 한주의 시작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형섭 서귀포시 안전총괄과장은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친절시책을 발굴,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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