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버스승차대 지붕 개선 1억여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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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버스승차대 지붕 개선 1억여 원 투입
  • 김태홍
  • 승인 2019.04.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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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버스승차대 지붕개선사업에 1억1300만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하절기를 대비, 버스정류장 천정이 유리로 설치되어 햇빛이 투과된다는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버스 탑승률이 많은 정류소 51개소를 선정하,정류장 천정을 알루미늄복합판넬으로 시설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시는 비가림 버스정류장 확충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비가림 버스정류장 13개소를 설치, 41개소 정류소에 LED조명을 신규 설치, 정류소 28개소를 시간표 부착이 가능한 각주형 정류소로 디자인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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