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가정의 달 5월‘ 이것만은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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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가정의 달 5월‘ 이것만은 지키자
  • 강경표
  • 승인 2019.04.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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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표 일도2동주민센터
강경표 일도2동주민센터

 

추운 겨울도 지나고 따스한 햇살이 이어지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가족·친지·친구들과 산행을 비롯한 야외 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다. 주말 등 연휴에는 화창한 날씨 덕에 야외 나들이를 보내기에 더더욱 좋다. 하지만 사람들이 동시에 많이 몰리는 만큼 도로나 행사장 등에서는 각종 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특히나 날씨가 풀리면서 산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산불에 대한 염려도 더불어 커져가는 때이다. 지난 4월 4일 강원도 산불로 인해 우리는 2명의 소중한 목숨을 잃었고 11명이 부상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또한 인근에 거주한 4,000여명이 대피를 하였으며, 1,757ha에 달하는 산림과, 주택·시설물 등 총 916곳이 전소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한 순간의 부주의와 기본에 충실하지 않는 업무 소홀로 인하여 큰 재앙이 다가오는 경우가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야외 나들이를 가게 되면서 간단한 안전수칙 만으로도 행복한 나들이가 될 수도 있다. 안전한 나들이를 위하여 아래의 몇 가지 사항들을 꼭 기억하자.

첫째, 노곤한 날씨와 막히는 길 가족의 생명을 위협하는 졸음운전을 예방하자.
많은 분들이 여행길에 오르는 5월 황금연휴 기간 노곤한 날씨로 인해 찾아오는 졸음, 교통사고의 30%는 졸음운전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5분에 한 번씩 환기하여 신선한 공기를 유입하고, 잠이 몰려온다면 잠깐만이라도 눈을 붙여 졸음운전을 예방해야 한다.

둘째, 식중독을 조심하자.
낮 기온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요즘, 나들이를 가서 먹는 음식들로 인해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4~6월 사이에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예방 방법으로는 음식을 완전히 익혀야 하며 이동 중에 온도가 높은 차 트렁크를 피하고 서늘하고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서 보관하여 조리 후 기온이 올라가기 전 2~3시간사이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마지막으로, 아이들 안전용품 챙기고 안전수칙 알려주자.
이동 중 차량 등에서 아이들에게 꼭 맞는 어린이 전용 안전용품을 1순위로 준비해야 한다. 일반 안전벨트의 경우 아이들의 작은 키로 급정거 시 목과 얼굴에 감겨 위험을 더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 전용 안전벨트를 준비하자. 또한 나들이시 아이들에게 안전수칙을 알려주자.

가족과 함께하는 5월, 화창한 하늘과 상쾌한 기분만큼 행복한 나들이 길에 앞에서 언급한 몇 가지 안전수칙을 잘 지킨다면 즐거운 나들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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