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주시민이 주체가 되어 사업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문화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생활 속 실험실(Living LAB)’공공문화기획자 오리엔테이션을 오는 18일 제주시청 제 1별관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시민참가자들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 협업·협력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제주시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구상하게 되며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프로젝트가 실행된다.
제주시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담당자는 오는 6월 문화도시 법정 지정 신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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