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서각, 현대와 만나다’ 특별기획전 연계 문패 제작 체험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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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 ‘서각, 현대와 만나다’ 특별기획전 연계 문패 제작 체험 기회 마련
  • 김태홍
  • 승인 2019.05.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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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특별기획전‘서각 현대와 만나다’를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서각은 글씨나 그림을 다른 재료에 새기어 인쇄, 문양, 현판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었으며 현재에는 예술적 작품으로 발전하여 입체적 조형미를 가미하고 있으며, 크게 전통서각과 현대서각으로 분류한다.

주요 전시자료는 △우리나라 대표적 청백리인 고불 맹사성선생 가문에 영조 임금이 하사하신 어필 사액 현판‘청백가성’ △제주교육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우암 선생문집을 만드는데 사용한 목판 ‘우암선생문집 서’ △삼천 서원에서 사용했던 양면 목판‘존덕성 도문학’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10호 윤도장 김종대선생 작품 ‘윤도’ △충북 무형문화재 제28호 각자장 방영덕 선생의 복각품 ‘훈민정음 해례본’등 전통서각 유물들과 현대서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제주교육박물관은 특별기획전과 연계하여 관람객에게 서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평소 즐겨 사용했던 문구나 자신의 이름을 목판에 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패 제작 체험은 제주서석각자회(회장 김상현) 회원들이 나와서 지도할 예정이기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다.

문패 제작 체험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5월 18일(토)과 5월 19일(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1일 15명 한정으로 진행되므로 관람 전 미리 신청이 권장되지만 당일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재료는 제공되므로 준비물은 없으며,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다음은 문패제작 강사의 프로필

<서석(西石) 유영민 프로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심사위원 등 심사위원 10여 차례 역임 △현 제주특별자치도 서예학회 부회장 △제주대 평생교육원 강사

<심연(心緣) 김상현 프로필>

△개인전 등 7회 전시 △제주특별자치도 미술대전 서예 심사위원(서각) △한국 현대미술대전 추천작가 △제주특별자치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현 서석각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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