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터 추자도 바다 지키기 지역주민들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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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터 추자도 바다 지키기 지역주민들 발 벗고 나서..”
  • 김태홍
  • 승인 2019.06.01 2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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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어민들, 바다의 날 맞아 바다쓰레기 정화작업

추자도어민들이 바다의 날을 맞아 황금어장터인 추자도바다지키기에 발 벗고 나섰다.

추자면사무소(면장 김용덕)와 추자도어선주협의회(황상일 회장)는 31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정비는 추자면사무소, 추자도어선주협의회주관으로 추자도어선주협의회 소속 어선 29척 (보트협의회 1척), 추자면사무소직원과 일반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서는 해저 밑에 묵혀있던 약 20여톤의 해양쓰레기ㆍ폐기물을 수거하며 바다 속을 깨끗이 치웠다.

황상일 추자도어선주협의회 회장은 “추자도의 아름다운 바다가 깨끗하게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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