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현관에서 청사내 상주기관 임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을 고조시켜 건강생활실천 및 습관 개선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건강체험터에서는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와 골밀도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직접 체험하여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평상시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 건강검진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며 “정기적으로 합동청사 상주기관 임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