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21일 저녁 6시 정통 광둥식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르 쉬느아’에서 ‘르 쉬느아 와인 페어링 데귀스따시옹’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신화월드는 12일 이번 행사는 제주신화월드의 스타 셰프 알란 찬(Alan Chan)을 비롯한 전문 광둥식 셰프 7명이 직접 요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뮤쥬 부쉬, 제주 사케 전복찜, 푸아그라 냉채, 멍게 복주머니 등 6가지 요리로 구성된 전채부터 1++ 등급 한우 소고기 안심요리, 특선 해산물 조림, 황탕 소스 왕새우 누들, 디저트까지 6코스에 걸쳐 총 15개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많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는 이탈리아 랑게 소재 와이너리 ‘바타시올로’의 와인이 제공된다.
‘바타시올로’는 랑게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와이너리 중 하나로, 바롤로, 바르바레스코, 바르베라 다스티, 돌체토 달바, 모스카토 다스 티 등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시음할 수 있는 와인은 ‘세테 카시네 코넬리아노 발도비아데네 프로세코 슈페리오레’, ‘랑게 로쏘’, ‘바롤로 리제르바’, ‘바롤로 브리꼴리나’, ‘가비 디 가비 그라네’, ‘모스카토 다스티 보스크 들라 레이’ 등 6종이다.
이번 ‘르 쉬느아 와인 페어링 데귀스따시옹’ 가격은 19만8천원이며, 제주도민 및 제주신화월드 투숙객들은 각각 20%와 15%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날 참가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판티니, 그랑뀌베 비앙코 스와로브스키’ 화이트 와인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르 쉬느아 와인 페어링 데귀스따시옹’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 (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