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칼호텔과 서귀포 칼호텔은 12일 이른 더위로 일찍 제주 여름 휴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얼리 바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 칼호텔에서 선보이는 '테이스티 써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을 2박 이상 이용 시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저녁 식사(2인 1회 기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제주시의 인기 뷔페 레스토랑인 '한라'의 디너 뷔페, 품격 있고 정갈한 한ㆍ일식을 만날 수 있는 한일레스토랑 '사라'의 갈치조림 정식, 럭셔리 차이니즈 레스토랑 ‘심향’ 의 오름코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식사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오는 7월 18일까지 제주 칼호텔에서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연인 또는 부부에게 추천하는 제주 칼호텔 '은하수 낭만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투숙 시 21층 스카이라운지 '은하수'에서 와인 1병과 모둠 치즈가 제공 된다.
아름다운 제주 시내 야경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까지 선물 받는 이 패키지는 7월 18일까지 만날 수 있다.
서귀포 칼호텔에서는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서귀포 카페 '허니문하우스'의 브런치로 구성한 '스페셜 브런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허니문하우스는 아름다운 서귀포 바다 전망과 곳곳에 숨겨진 산책로에서 자연이 주는 힐링을 즐길 수 있어 서귀포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이다.
이 패키지는 서귀포 칼호텔 스탠다드 객실 투숙 시, 허니문하우스의 인기 메뉴인 B.L.T 샌드위치와 모짜렐라 피자, 그리고 아메리카노 2잔이 제공 되어 색다른 브런치와 함께 서귀포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며, 기간은 7월 18일까지다.
그 외 서귀포 칼호텔에서는 6월 29일부터 다양한 오락거리 및 도서 대여가 가능하고, 7월 초 실외수영장 개방으로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칼호텔 얼리 바캉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칼호텔 피트니스센터 50% 할인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500 마일리지(1회 기준) 적립의 추가 특전이 주어진다.
칼호텔 관계자는 "제주로 이른 여름 휴가를 떠나온 고객분들이 칼호텔에서 편안한 숙박 및 식사와 함께 기억에 남을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칼호텔의 얼리 바캉스 패키지는 칼호텔 홈페이지로 예약 시 1박 당 1만 원이 할인되며, 전화로도 예약할 수 있다.
※홈페이지 : http://www.kalhotel.co.kr
※예약센터 : 02-310-6677 / 080-200-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