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이하 제주TP)는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정책 및 전기차 운행 안전교육’을 오는 22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도는 교육을 통해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프로젝트(이하 제주CFI)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돕고, 전기차 안전운전 및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제주 CFI 정책비전과 목표 ▲전기차 안전운행을 위한 전기차의 이해 ▲충전기 사용 관련 기초교육 ▲전기차 고장과 사고발생에 따른 전기차 정비 및 유지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교육 실시일 1주일 전부터 온라인 접수(google docs), EV 콜센터(1899-8852),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업정보서비스(JEIS)를 통해 가능하며, 200명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현장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프로젝트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돕고, 전기차 보급에 따라 안전운전 요령 및 올바른 충전기 사용법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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