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제주지부, '안덕 LNG화력발전소 건설사업 특혜의혹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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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제주지부, '안덕 LNG화력발전소 건설사업 특혜의혹 수사 촉구'
  • 김태홍
  • 승인 2019.06.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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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 제주지부는 26일 오전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덕 LNG화력발전소 건설사업 관련 특혜계약 의혹 정황이 담긴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노조측은 "포스코건설과 계약을 맺은 하도급업체 소장 A씨는 김용섭 건설노조 제주지부장과 전화통화 내용에서 A씨는 대화에서 '자신은 아무런 권한이 없고, 남부발전과 포스코건설, 마을이장에게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며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노조측은 "우리는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하고 진실을 밝혀주고, 해명을 해줄 것을 기대했다"며 "그러나 (시행사측은) 선량한 마을주민까지 동원해 치부를 감추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기자회견 직후 제주지방경찰청에 수사 착수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한편, 남제주 LNG복합화력발전소는 202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으로,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발전본부 내 부지 3만1000㎡에 150㎿ 규모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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