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친절 MVP 직원에 '김지윤ㆍ김유리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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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친절 MVP 직원에 '김지윤ㆍ김유리 주무관' 선정
  • 김태홍
  • 승인 2019.07.0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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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김유리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이상헌)은 '2019년 상반기 자랑스러운 안덕면 친절 MVP 직원'으로 김지윤 주무관과 김유리 주무관을 선정, 상패와 소정의 시상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안덕면 MVP 직원상'은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든다'는 안덕면 자체 친절 특수시책으로 전 직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선정된다. 지난해 연말 처음 시행해 올해는 반기별로 2회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김지윤 주무관(사회복지7급, 여)은 항상 밝은 얼굴로 직원들을 배려하고 묵묵히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업무에 임해 선정됐다.

김유리 주무관(행정9급, 여)은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 서는 한편, 지난 수국헌혈축제에서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수국요정'이란 애칭을 얻는 등의 이유로 상반기 친절 MVP직원으로 선정됐다.

이상헌 안덕면장은 "앞으로도 직원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기본에 충실한 4대 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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