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살해' 고유정 재판 방청권 선착순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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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고유정 재판 방청권 선착순 배부
  • 김태홍
  • 승인 2019.07.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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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정봉기 부장판사)는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고유정 사건 공판 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이란 증거에 대한 인정 여부 및 증인신청 여부 등 재판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검찰과 변호인, 재판부가 정식재판 돌입 전 사전에 협의하는 과정이다.

법원은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방청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방청권을 배부해 이를 소지한 사람만 방청을 허용키로 결정했다.

201호 법정의 좌석은 입석 10석 포함 77석으로, 가족과 이해관계인 등을 위한 20석을 제외한 57석 정도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될 전망이다.

고유정의 기존 변호인단이 모두 사임하면서, 법원은 국선변호인을 선임해 고유정의 변호를 맡겼다.

한편 고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부터 9시16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A씨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 등으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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