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매물로 나온 신라스테이 경쟁 입찰에 5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관사 경쟁에는 EY한영과 새빌스, 컬리어스, 에스워, 삼정KPMG 등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호텔 개발 5년만에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신라스테이는 제주 연동 274-16번지 일대로 호텔 개발 주체는 이지스자산운용으로 2014년 5월 토지 매입에 125억원을 투입했다. 이어 지하 3층~지상 11층, 연면적 1만9994.19㎡ 규모의 호텔을 건립했다.
호텔신라는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잡고 제주도에서 첫 번째 사업장을 꾸렸다.
현재 신라스테이와 책임임차 기간이 약 15년 가량 남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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