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중요하지 않다:
작은 마을과 기업들의 기후 행동 실천 방법
100%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전기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은 모든 규모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것들 모두가 변화를 가져옵니다.
청정 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은 계속되고 있으며, 점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모든 규모의 도시들, 기업들, 대학들은 기후 위기의 위협을 겪고 있고, 풍력, 태양광, 그리고 다른 원천들로부터 알맞은 가격의 신재생 전기로 전환하려는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재생 에너지를 선택함으로써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시민들과 고객들을 위해 더 건강한 환경과 지구의 보다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애플, 구글, T-Mobile과 같은 주요 기업들은 모두 더러운 화석 연료를 대신하여 재생 에너지원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재생 에너지 혁명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기후 위기가 점점 더 긴박해 짐에 따라, 이와 같은 대규모 기업들의 노력만이 실제 영향을 가져올 수 있는 것처럼 보여 질 수도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신재생 전기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은 모든 규모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변화를 가져옵니다.
중심가에 있는 지역 소유의 커피숍이든, Fortune 500대 기업이든, 시골의 작은 마을이든, 주의 수도이건, 이들은 각각 기후 위기에 대한 싸움에서 한 몫을 합니다.
기후프로젝트 지부 중 하나는 작은 규모의 도시와 기업들도 재생 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 세계 캠페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작은 도시, 큰 차이
뉴욕 북부의 산악 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기후 프로젝트인 허드슨 밸리(Hudson Valley)와 캐스킨스(Catskills) 지부는 작게 시작된 것이 아니라 큰 소리를 내며 시작되었습니다.
지부 위원장인 팀 귀니(Tim Guinee)와 그의 동료 지부 구성원들은100% 헌신적인 현지 캠페인을 시작했고 2018년 첫 몇 달 동안 네 개의 지방 자치 단체와 13개의 기업에 헌신했습니다.
그들의 전략 무엇이었을까요? 러프 드래프트 바 앤 북스(Rough Draft Bar and Books)과 같은 중소기업에서부터 뉴욕에 있는 울 스터 카운티(Ulster County)에 이르기까지 전체가 의미 있는 기후 행동에 대한 헌신을 할 수 있도록 요구함으로써 100 % 재생 가능 에너지로 변화하는 움직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100% 헌신적인 방안들로 무장한 이 지부는 허드슨 밸리와 캐스킨스 산맥에 기후 위기가 미칠 영향과 사용 가능한 지역과 주의 재생에너지 지원책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과 마을에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100% 헌신적인 로고들이 그 지역의 기업들과 지방 자치 단체 웹 사이트들의 도입문에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지역 사회와 주민들이 그들 자신들의 뒷마당에서 어떻게 기후 위기와 싸울 수 있는지에 대한 대화들이 시작되었습니다.
헌신과 노력은 전국적인 또는 심지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올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기업, 모든 마을, 모든 지역 사회가 100% 재생 전기로 전환할 수 있고, 그것은 우리를 보다 안전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할 수 있습니다.
기후 위기에 대한 상식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싸움에서 각자의 헌신은 한 방울씩 떨어져 양동이에 모이듯이 힘이 됩니다.
미국 전역의 수십 개 마을들과 도시들은 이미 풍력과 태양열과 같은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자원을 선호하면서 더러운 화석 연료로부터 벗어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본 기사는 기후프로젝트(http://www.sgf.or.kr/)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본지는 엘 고어 전 미국부통령이 운영하는 기후프로젝트 한국지부의 허락을 받아 본 기사를 게재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기후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입니다.
본 기사는 엘 고어 전 미국부통령이 창시한 기후프로젝트 한국지부와의 협의를 통해 게재하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기후프로젝트에 소개되는 환경에 대한 제반 문제를 차례대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도 이 기후프로젝트가 제시하는 환경문제를 유심히 살펴 읽다 보면 현재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가를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제주도를 위해, 또 환경을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편집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