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의원, 제주공항 빗물 범람 침수 피해지역 관계관 업무협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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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국 의원, 제주공항 빗물 범람 침수 피해지역 관계관 업무협의 개최
  • 김태홍
  • 승인 2019.08.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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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황국 의원(용담1동․용담2동)은 오는 6일 오후 2시에 지난 7월 국지성 호우로 범람한 제주공항 인근 침수피해지역에서 관계관 업무협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는 지역은 지난 7월 22일 국지성 호우로 인해 제주공항(고지대)에서 빗물이 넘쳐 침수피해가 발생한 제주시 용담 3동 2400-7~9번지 일대이다.

회의에는 의회 민원홍보담당관(민원팀), 제주시 건설과, 도시계획과, 상하수도과 관계자는 물론 제주공항공사 관계자가 참석,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김황국 의원은 “호우시 마다 상습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민원인의 입장에서는 제주공항공사와 제주시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바, 이번 현장에서의 관계관 회의를 통해 재발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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