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60가구 물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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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60가구 물품지원
  • 김태홍
  • 승인 2019.08.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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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문화)은 지난 5일 황의균 제주보훈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적십자사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200만원 상당의 쌀(60포)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제민신협의 나눔캠페인 두번째 사업으로,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영웅적금에 가입한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문화 이사장은 “제주지역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가구가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제주적십자사와 제주도 보훈청과 함께 제주시 내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60가구를 선정하여 물품을 지원한다.

한편, 제민신협은 2014년도부터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65회 이상 실시했으며, 2018년도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및 2019년도 법인 RCHC(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에 가입하여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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