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치유의 숲,‘2019 여름 숲학교’프로그램 인기
상태바
서귀포 치유의 숲,‘2019 여름 숲학교’프로그램 인기
  • 김태홍
  • 승인 2019.08.12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산림휴양관리소는 ‘2019 여름 숲 학교’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19 여름 숲 학교’프로그램 중에서 ‘밤 숲음악회’와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우리가족’은 공지된 지 1주일 만에 마감이 됐다. 지난 8일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주민과 휴가차 제주를 찾은 관광객으로 7개월 된 유아부터 80대 어르신까지 참여, 가족의 훈훈한 정과 애틋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참여자 의견으로 “밤 숲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약간의 두려움과 호기심을 가지고 온 가족이 손을 꼭 잡고 걸어서 좋았고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며 오랜만에 밤하늘의 달과 별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쉼이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매주 토요일‘숲에서 만나는 그림책 & 전래놀이’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는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http://healing.seogwipo.go.kr)를 참조, 원하는 날짜를 선택, 해당일 이틀 전까지 서귀포 치유의 숲 예약 전화(064-760-3067~8)로 상담 후 예약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