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 고압산소센터장, 신간 ‘챔버운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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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료원 고압산소센터장, 신간 ‘챔버운영’ 출간
  • 김태홍
  • 승인 2019.08.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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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서귀포의료원(원장 김상길)은 최근 고압산소센터장으로 재직중인 김병권과장(응급의학과 전문의)이 신간 ‘챔버운영’을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책은 서귀포의료원 고압산소센터장을 맡고 있는 저자의 임상경험은 물론 잠수의학 교수로써의 전문지식이 집약된 핵심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완간 예정인 통섭적 교과서 수중과학(Underwater Science, The Consilience Study Guide of)의 마지막 다섯 번째 파트로 레크레이션 다이버, 다이빙강사, 잠수어업인, 산업다이버들의 스쿠버다이빙과 관련된 의학적 지식에 대한 궁금증을 채워주기에 충분한 전문성을 가진 책이다.

산남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고압산소치료센터를 운영중인 서귀포의료원은 챔버관련 전문서적의 출판을 계기로 도내 잠수어업인의 적절한 진료는 물론, 도내 일산화탄소중독, 감압병, 기체색전증, 이압성진정질활, 고도감압병의 치료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고압산소치료센터로 거듭나고자 한다.

한편 저자인 김병권과장은 현재 한라대학교 겸임교수로 출강하여 2018년부터 '고압산소치료와 해양상해'라는 과목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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