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제주특별자치도연맹(총장 김재필) 소속 아람단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서울-경기 일원에서 아람단 나라사랑 국토순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동광초등학교를 비롯한 도내 35개 학교 800여명의 아람단원 및 인솔교사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아람단원들은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충원 참배, 프로야구 관람 등 제주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다채로운 경험을 체험했다.
김재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단원들을 인솔해준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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