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의 ‘왕자(?)’ 이영진 제주시 부시장, 제주도정 가교역 맡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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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지사의 ‘왕자(?)’ 이영진 제주시 부시장, 제주도정 가교역 맡나 ...”
  • 김태홍
  • 승인 2019.08.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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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부터 현장누비며 현안파악 ‘진력’..좋은 평가 받아
이영진 제주시 부시장이 취임후부터 현장을 누비며 현안파악에 나서고 있다.
이영진 제주시 부시장이 취임후부터 현장을 누비며 현안파악에 나서고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의 ‘왕자’로 불리우는 이영진 제주시부시장이 취임 후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이면서 제주도정과의 가교역할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월 2일 취임한 이영진 부시장은 관내 주요 시설과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나 방문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안 해결에 앞장서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있다.

이 부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민선 7기의 하반기 기초를 다지는데 큰 가교역할에 큰 힘을 다하고 있다는 공직내부 평가다.

김창현 자치행정국장에 따르면 "이 부시장은 제주도청 근무 당시에도 평소 인자한 인품과 세심한 일처리로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좋은 평판을 받았다"며, "고희범 제주시장의 시정운영 방향에 맞게 행정조직의 효율적 관리와 힘을 모으는 등 제주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

이 부시장은 취임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제주시의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각종 인사에 대한 공직내부의 불만을 해소해 나가면서, 앞으로 제대로 된 제주시의 미래를 위해  어떤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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