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복지센터(대표 강성철)는 추석을 맞아 지난 5일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경필)에서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지정기탁했다.
사랑나눔복지센터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 자영업자와 직장인 40여명이 뜻을 모아 올해 7월에 발족한 비영리단체로, 설립 후 첫 활동인 지정기탁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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