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희망제주, 추석연휴 앞두고 제주공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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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희망제주, 추석연휴 앞두고 제주공항 방문
  • 김태홍
  • 승인 2019.09.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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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희망제주 대표 오영희 의원(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소속 의원(자유한국당 김황국 의원, 바른미래당 강충룡 의원, 한영진 의원, 무소속 강연호 의원, 이경용 의원)은 10일 오후 2시에 제주공항을 방문했다.

희망제주 소속 의원들은 이날 제주공항 종합상황실을 방문, 추석연휴기간 동안에 항공기를 이용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불편없이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공항 수용실태 및 특별운송기 운영 계획 등을 보고 받고, 상황실에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원내대표 오영희 의원은 “11일 오후부터 제주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제주공항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불편사항 및 안전사고 등의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기상악화 로 인해서 항공기가 지연될 때를 대비하여 제주도와 협력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증축한 대합실을 둘러 본 후, 공항내 자치경찰 공항사무소를 방문,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 출입국 근무 및 공항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 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자들이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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