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주) 서귀포시지부 자활 참여자 한가위 선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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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주) 서귀포시지부 자활 참여자 한가위 선물 지원
  • 김태홍
  • 승인 2019.09.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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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주)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고석찬)는 이번 한가위를 맞아 9일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관장 김두선) 자활기업 참여자 53명에게 한가위 선물을 지원했다.

이번 추석 선물은 센터에서 근로하고 있는 자활참여자의 근로 의욕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김두선 센터장은 “지부에서 지원해준 한가위 선물을 받고 함빡 웃음을 짓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모습에 센터 직원들도 큰 기쁨을 가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은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실시 센터로 지정, 서귀포시지역의 저소득층 일자리를 통한 자활자립 지원을 통해 보건복지부 성과평가에서 2014년 우수기관, 15년 최우수기관, 16년~17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7월에는 센터에서 관리하는 자활기업 사)일하는사람들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진행한 우수자활생산품경진대회에서 반려견 영양제인 ‘제주바당’을 출품,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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