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3년 연속 ‘더 CJ컵’ 공식 호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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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3년 연속 ‘더 CJ컵’ 공식 호텔로 선정
  • 고현준
  • 승인 2019.10.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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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까지 즐길거리 풍성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17일부터 20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 정규 투어 대회인 ‘더CJ컵 앳 나인브릿지(이하 ‘더 CJ컵’)’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

제주신화월드는 11일  올해 3년 연속 ‘더 CJ컵’ 공식 호텔로 선정되었으며, 5,000명이 넘는 선수단, 관계자, VIP 고객 등을 동시에 수용하고, 대규모 행사와 고객 이벤트를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제주 유일의 대형 복합리조트로 중문관광단지 호텔 전체를 합한 것 보다 많은 2,062실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더 CJ컵’의 주요 부대 행사도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된다.

오는 14일 ‘TEAM79’ 자원 봉사단을 환영하는 웰컴 파티와 15일 열리는 갈라 디너 모두 제주도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랜딩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연회장에서 열린다.

‘랜딩컨벤션센터’는 최대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첨단 무대 및 A/V 시설을 갖추고 있어 행사 참가자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더 CJ컵’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로비에서 진행된다. 특히 스타 골프 선수인 김시우 선수의 사인회가 15일 화요일 오후 16시에 개최되며, 선착순 50명 한정 특별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퍼팅 체험 및 포토 이벤트가 22일까지 운영되며, ‘SHOT OF THE CJ CUP’ 수상자로 선정될 시 ‘더 CJ컵’ 프리미엄 티켓 2매와 함께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2박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참가방법은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스냅을 등록한 인증샷을 게재하면 자동으로 경품행사 참가 되며, 해시스냅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즉석 사진도 받을 수 있어 골프 팬 뿐만 아니라 제주신화월드를 찾는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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