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휴양림 내 장생의 숲길이 매주 월요일에는 휴식일로 운영된다.
절물휴양생태관리팀(팀장 김덕홍)은 휴양림 내 숲길인 『장생의 숲 길』을 내년 1월부터 매주 월요일을 휴식일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생의 숲길은 우천시에는 이용을 제한해 왔으나 내년 1월부터 매주 월요일을 휴식일로 지정하고 노면 불량시도 이용을 제한, 체계적으로 숲길을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에도 또 다른 숲 길을 추가로 조성하여 고객이 감동하는 고품격 휴양환경을 제공, 세계 최고의 휴양생태관광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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