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본부장 신향식, 이하 건협제주)는 지난 15일 사평새마을작은도서관을 찾아 도서 134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기증은 협회 창립 55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공익적 문화혜택을 지원하는 한편 독서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건협제주 신향식 본부장, 사평새마을작은도서관 김은정 부회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신향식 본부장은 “이번 도서기증을 시작으로 유대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문화혜택 지원 및 지역사회 동반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계속해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는 소외계층 지정 기탁,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후원금 지원 등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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