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빽빽하고 무성하게 자라서~~~꽝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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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 빽빽하고 무성하게 자라서~~~꽝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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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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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
 

 

 

 

【한라수목원】 빽빽하고 무성하게 자라서~~~꽝꽝나무

       
       

 

꽝꽝1

 

빽빽하고 무성하게 자라서

수목원에서는 울타리로 모양내어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감탕나무과의 꽝꽝나무입니다.

꽝꽝나무 Ilex crenata Thunb.

 

꽝꽝2

 

잎은 어긋나기하고 가죽질이며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면에 윤채가 있는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작은 샘이 있습니다.

 

잎을 불에 태우면 '꽝꽝' 소리가 난다하여

'꽝꽝나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꽝꽝3

 

꽃은 암수딴그루로 5~6월에 핍니다.

수꽃은 3~7개씩 달리며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립니다.

 

꽝꽝7

 

꽝꽝5

 

열매는 핵과로 10월에 검은색으로 성숙합니다.

가지가 치밀해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까맣고 귀여운 열매가 많이도 달려 있습니다.

 

꽝꽝6

 

회갈색의 나무껍질은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있습니다.

일년생가지에 잔털이 있습니다.

 

꽝꽝8

 

가지가 치밀하고 잎이 밀생하여 좋은 수형을 이루며

수세가 좋아서 정원수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바람이 이상한 소리를 내며 불어대고 있습니다.

춥다고 하기에는 이르지만

수목원에 오실때는 여벌옷을 준비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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