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확인(인감) 분야 종합민원실 양인경 주무관, 주민등록 업무 분야 용담2동 양지혜 주무관
제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주민등록ㆍ서명확인(인감)업무 분야의‘달인’본선에 제주도 대표로 참가할 제주시 최고의 달인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그 결과, 주민등록업무 분야의 성적 우수자는 용담2동 양지혜 주무관, 화북동 고공녀 주무관, 이도1동 강효임 주무관이다.
서명확인(인감)업무 분야의 성적 우수자는 종합민원실 양인경 주무관, 한림읍 고은희 주무관, 노형동 강의정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주민등록 업무 분야의 최고 성적 우수자 용담2동 양지혜 주무관과 서명확인(인감)업무 분야의 최고 성적 우수자 종합민원실 양인경 주무관은 제주도 대표로 행정안전부 주관 ‘달인’선발 본선에 참가한다.
부준배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 “주민등록 및 서명확인(인감)업무 담당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