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자살롱, 제주원도심라이브쇼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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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자살롱, 제주원도심라이브쇼 시즌2
  • 김태홍
  • 승인 2019.11.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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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자살롱은 제주원도심라이브쇼 시즌 2를 11월 단독 공연을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이소(11월15일), 포크듀오 여유와 설빈(16일), 김수하재즈그룹(22일), 시크릿코드(29일) 공연이 쿰자살롱에서 저녁7시에 릴레이로 열린다.

싱어송라이터 이소는 제주에서 나고 자랐고, 제주에서 주로 활동하는 뮤지션으로 2018년에 정규 1집 [곳]을 발매, 2019년 10월에 싱글 '연월'을 발매했다.

여유와 설빈은 제주에 사는 포크 듀오로 육지와 섬을 오가며 활동한다. 2017년 정규 1집 '모든, 어울린 삶에 대하여'를 발표했고, 네이버 온스테이지를 통해 ‘진심을 빼곡하게 담아낸 포크’ 음악으로 소개되었다. 찬찬하면서도 단단한 걸음으로 자신들의 세계를 구축해온 이들은 올 10월, 정규 2집 '노래는 저 멀리'를 발표했다.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서정적인 연주가 특징인 제주출신의 재즈피아니스트 김수하는 Take Five 재즈클럽에서 연주하며 인연을 맺은 베이시스트 박수현, 드러머 유성재와 함께 트리오를 결성했다. 2017년 보컬과 색소폰을 더한 김수하 재즈그룹으로 첫 번째 정규앨범 “The Memories of The Wind”를 발매하고 기념 콘서트를 가졌다.

시크릿코드는 2013년에 결성되어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밴드이며 2016년에 정규 1집 ‘full moon’ 2018년에는 제주에 민요를 시크릿코드만에 색깔로 표현한 ‘시크릿 아일랜드’를 발매해 꾸준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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