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보성리와 안성리에 많이 남아..구억리 선담밧성(선담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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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보성리와 안성리에 많이 남아..구억리 선담밧성(선담밭성)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승인 2019.11.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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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억리가 보성리·안성리·구억리 3개 마을 경계 지역(현재의 구억리 하동 지역)에 재건

구억리 선담밧성(선담밭성)
 

위치 ; 보성리 634-10번지 일대. 보성·신평·구억리가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구억리 방향
유형 ; 방어유적(성)
시대 ; 대한민국
관련 ; 사삼사건

 

 

 


1948년 11월 20일경 소개되어 대정골 등지로 내려가 살다가 1949년 가을 마을이 복구될 때 쌓은 것이다.

구억리 마을재건 당시 특이한 점은 구억리가 보성리·안성리·구억리 3개 마을 경계 지역(현재의 구억리 하동 지역)에 재건되면서 성을 구억리 지역보다는 보성리와 안성리 지경에 주로 쌓아 지금도 성 흔적이 이 두 곳에 많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다.


선담밧성은 구억리 성의 서쪽에 해당되는 곳으로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길이 300m, 높이 2m,폭 1m 정도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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