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GJF제주환경회복포럼, 발대식 및 현판식 가져
상태바
(사)GJF제주환경회복포럼, 발대식 및 현판식 가져
  • 고현준
  • 승인 2019.12.02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GJF제주환경회복포럼(이사장 김형규)은  ‘포럼 발대식 및 현판식’을 지난 달 30일 제주시 삼양동에 위치한 한라마을작은도서관에서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김형규 (사)GJF제주환경포럼 이사장은 “제주환경포럼은 지금의 제주,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적인 환경문제에 큰 관심과 해결방안에 대한 개척자 정신을 가진 동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동호 업사이클테마공원추진단장(한라마을작은도서관장)은 "아름다운 섬 제주의 청정환경을 회복하고 자아성찰을 통해서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회복 유지하는데 디딤돌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고 격려했다.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주의 환경을 생각하는 민간단체가 발대식 및 현판식을 가지게 됨을 축하한다”고 말했고,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는 “도청 시청 공무원이 할 일을 민간단체가 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장정언 전 도의장도 “세상에서 죽음을 지켜보는 것은 가족뿐이더라”며 “이 포럼에 600명 회원이라 하는데 이들이 가족처럼 똘똘뭉처서 성과를 이루길 빈다”며 격려했다.

이날 이세린(에스알그린연구소 연구소장) 박사는 “쓰레기로 벽돌 등 재활용품을 만들어 내는 등 사회공헌 업싸이클 통해 제주형 자치창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규(유네스코 앙상블)단장은 제자들과 함께 바이올린 연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은 제주특별자치도국제관계 대사, 김우남 전 국회의원, 김부일 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이사장, 김정민 제주어보전회 이사장, 김관배 대한민국ROTC 제주지구회장, 김호성 전 부지사, 강법선 문학박사, 강영식 제21세기 한중국제교류협회장, 김봉근 시)붇다클럽 총회장, 퇴허자 스님 등이 참석했다.

한편 GJF제주환경회복포럼의 비전은 ◆제주형가치창조 ◆자손만대핵심유산 ◆사회공헌업싸이클 ◆온누리공동화두이며, 사업단은 ◆환경회복연구소(이세린 연구소장), ◆사업단(노현규 단장), ◆사회공헌단(문홍익, 오승현 단장), ◆대외협력홍보단(김경안, 부만철 단장), ◆업싸이클테마공원추진단(김동호 단장)을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www.gjf.jeju.kr 에서 보거나 또는 문의는 ☎064-722-0567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