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서울에 골몰, 도정 소홀..직원들은 ‘천하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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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서울에 골몰, 도정 소홀..직원들은 ‘천하태평’”
  • 김태홍
  • 승인 2019.12.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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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장 쓰레기 반입불가에도 ‘남의 일인 양 손 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근 제주도의회서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느라 도정을 소홀히 해 도민사회 우려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제주도청 직원들은 ‘천하태평’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본보 11월21일자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장 쓰레기 반입불가 ‘대란위기’”보도)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은 제378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원희룡 지사는 예능 출연을 위해 혈세로 출장가고, 제주도의회 대규모개발사업장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증인신문에도 참석하지 않고 서울에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러 간 것은 의회를 무시한 처사고 도정의 책임자로 매우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원 지사가 이렇게 서울에만 골몰하고 있어 제주도청 직원들은 막대한 혈세를 투입한 구좌읍 동복리 소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소각장에 일반 폐기물수집운반업체 차량출입이 불가능한 상태인데도 손을 놓고 있다.

현재 봉개매립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소각장 높이는 5m로 차량출입에 문제가 없지만,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소각장 출입구 높이는 3.6m로 일반 폐기물수집운반 압롤차량 높이는 4m로 출입이 불가한 실정이다.

그렇다고 업체에서가 적재함을 교체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업체에서는 두 번 운반보다 비용을 감안해 한 번에 운반하기 위해 대형 적재함으로 운반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높이는 물론 폭도 좁아 베테랑 운전자가 아니면 안전사고까지 불 보듯 뻔 한 상황이다.

또한 쓰레기수거차량 세차시설도 외부세차만 할 수 있어 내부세차는 봉개동매립장으로 가서 세차하는 번거로움도 발생하고 있지만 제주도는 남의 일인 양 손을 놓고 있다.

쓰레기수거차량 적재함 내부세차는 재활용을 수거하기 위해 적재함내부를 세차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박근수 제주도 환경보전국장과 현윤석 생활환경과장은 “확인 후 연락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20일이 지났지만 아무런 연락도 없어 원희룡 지사가 서울에만 골몰하고 직원들 단도리도 못해 직원들은 ‘천하태평’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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