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새마을부녀회(회장 길영희)는 지난 11일, 상가리마을회관에서 각 마을 다문화가정 26명과 부녀회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다문화가정과 함께 나눔행사를 진행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담근 고추장과 김장김치를 홀로 사는 어르신,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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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새마을부녀회(회장 길영희)는 지난 11일, 상가리마을회관에서 각 마을 다문화가정 26명과 부녀회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다문화가정과 함께 나눔행사를 진행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담근 고추장과 김장김치를 홀로 사는 어르신,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