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 의원, ‘도서관의 미래를 말하다-공공도서관의 역할 모색’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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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의원, ‘도서관의 미래를 말하다-공공도서관의 역할 모색’ 토론회 개최
  • 김태홍
  • 승인 2019.12.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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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승아의원은‘도서관의 미래를 말하다-공공도서관의 역할 모색’ 토론회를 18일 오전10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변화하고 있는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의 도서관은 기존의 책 중심 독서시설에서 다양한 체험과 정보가 모이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정보통신분야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정보의 교류장소로써 조용한 도서관이 아닌 소통과 대화가 오가는 문화기초 시설로써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는 김형훈 미디어제주 편집국장이‘제주 도내 도서관의 미래 역할 모색’과 현혜경 제주연구원 제주학센터 연구원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대, 새로운 도서관’ 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박재형 한라도서관 운영위원, 진민주 제주시기적의 도서관 운영위원장, 정민자 우당도서관 운영위원, 문명숙 탐라도서관 운영위원, 김채수 서귀포시 베라벨 책축제 추진위원, 안재홍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 위원이 참여한다.

토론회를 주관하며 좌장을 맞고있는 이승아의원은 ‘시대의 변화에 좀더 확장 된 도서관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주 공공 도서관의 새로운 정책방향이 모색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토론회 개최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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