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날씨] 포근한 설날 낮 10도 넘어…제주도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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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날씨] 포근한 설날 낮 10도 넘어…제주도엔 비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20.01.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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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설날인 25일은 낮 최고기온이 10도 이상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25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흐리겠다고 24일 예보했다.

오후부터 제주도에선 기압골에 의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전날 밤부터 이어진 비가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8~12도(평년 0~7도)로 평년보다 6~9도가량 더 높아 포근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0도 Δ인천 0도 Δ춘천 -4도 Δ강릉 4도 Δ대전 0도 Δ대구 1도 Δ부산 5도 Δ전주 2도 Δ광주 3도 Δ제주 8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8도 Δ인천 6도 Δ춘천 9도 Δ강릉 7도 Δ대전 10도 Δ대구 12도 Δ부산 14도 Δ전주 11도 Δ광주 12도 Δ제주 13도로 예상된다.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대기질이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25일엔 경기남부와 충남, 전북을 제외한 모든 권역의 미세먼지 예보등급이 '좋음'~'보통'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으나 일부 서해안지역에선 대기 정체로 전일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선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고,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0m, 동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3.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5일에는 남해 먼바다와 제주 앞바다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고, 바람도 시속 35~60km로 강하게 불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2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했다.

다음은 25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2~10도, 최고강수확률 20%
-서해5도: 1~6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서: -3~9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동: -6~10도, 최고강수확률 30%
-충청북도: -1~11도, 최고강수확률 20%
-충청남도: 0~12도, 최고강수확률 20%
-경상북도: -1~11도, 최고강수확률 30%
-경상남도: 1~12도, 최고강수확률 30%
-울릉·독도: 2~7도, 최고강수확률 30%
-전라북도: 1~12도, 최고강수확률 30%
-전라남도: 2~12도, 최고강수확률 30%
-제주도: 10~14도, 최고강수확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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